☆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호텔 리조트 평창 후기, 7월 한여름에도 시원한 평창!

7월 한여름에도 시원한 평창으로~

금요일 오후
반차 내고 떠난 가성비 최고 숙소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후기

7월 11일 금요일 오후,
남편이 반차를 내자마자 우리는 무작정 더위를 피해 고지대로 고고!
행선지는 바로 강원도 평창, 그리고 숙소는 고민 없이 예약해 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호텔 외관

밤에 본 모습

 

지하 주차장 널널 ~

이곳은 조식 2인 + 관광 리프트권 2장 포함에
**17만 원대(정확히는 176,088원)**라는 가성비 끝판왕 숙소였어요.
여기어때 앱에서 당일 특가로 구매!
한여름 여행지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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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와인도 많이 전시

 

클래식한 로비 분위기

[카카오맵] 인터콘티넨탈 호텔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대관령면 용산리)

https://kko.kakao.com/tShJblbonI

인터콘티넨탈 호텔

 

📍위치부터 시원해지는 고지대 리조트

숙소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해발 7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경기도보다 체감 온도가 확연히 달랐어요.
차 창문을 살짝만 열어도 선선한 바람이 술술~

🚘분당에서 2시간 10 정도면 도착 가능!
대관령 IC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로 10분 남짓이라 접근성도 좋아요.


🛏 우리가 묵은 트윈룸,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어요!

체크인 후 배정받은 객실은 트윈룸!
요즘 흔치 않은 다크체리칼라의 인테리어라
역시 연식이 많이 느껴지지만 관리 상태는 깔끔하고 좋았어요.
침구 상태는 뽀송뽀송💯

✅ 객실 디테일 살펴보기

침대: 싱글 2개, 푹신+깔끔

트윈

바닥: 카펫 재질, 관리 상태 좋음

조명: 은은한 오렌지 톤으로 포근한 무드

클래식한 무드

창문: 통창 구조, 자연 뷰 개방감 최고!

온도: 에어컨 켜지 않아도 충분히 시원

청결도: 먼지 없음, 침구 깔끔하게 정돈

비품: 생수 2병, 전기포트, 머그컵, 슬리퍼, 금고, 냉장고 등 풀세팅

테라스가 예뻐요

무엇보다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눅눅한 냄새 전혀 없는 룸 컨디션이 마음에 드네요.

🚿 욕실도 군더더기 없이 만족

욕실은 욕조가 포함된 타입이라 특히 좋았구요.
세면대와 변기, 샤워 공간이 분리돼 있어 편리했어요.

✔ 수압 👍
✔ 온수 빠르게 나옴
✔ 드라이기 성능 괜찮음
✔ 어메니티는 샴푸·바디워시·비누만 제공

❗ 칫솔, 치약, 면도기 등은 제공되지 않으니 꼭 챙겨가세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트윈룸

 

🪟 한여름 밤, 창밖 풍경이 힐링 그 자체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스키장 슬로프와 푸르른 골프장!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시원한 초록 풍경과 산바람 덕분에
이 한여름에 에어컨없이도 괜찮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에어컨 스위치 온 ㅎㅎ😴

호텔 앞 작은 호수의 석양~

 

리조트 전경

🍽 조식은 다음 포스팅에서 따로 소개할게요!

조식은 이번 숙소에서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였지만,
너무 길어지니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할게요!
(리조트 조식,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 리조트 산책과 맛집 탐방도 예정!

저녁엔 알펜시아 리조트 단지 내를 한 바퀴 산책했는데,
여름에도 긴팔이 어울릴 만큼 서늘한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산책로, 리프트, 맛집 등은 따로 포스팅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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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포스팅 예고
👉 ‘인터컨티넨탈 평창 조식 솔직 후기’
👉 ‘알펜시아 산책로와 여름 리프트 타기’
👉 ‘숨은 평창 맛집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