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창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호텔 조식 뷔페, 플레이버스(Flavours) 솔직 리뷰

🍽 한여름 평창 아침, 인터컨티넨탈 조식 뷔페 솔직 리뷰

– 플레이버스(Flavours) 조식, 기대만큼 괜찮았을까요?

7월의 무더위를 피해 도착한 시원한 평창!
숙소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조식 포함 패키지였기에
기분 좋게 아침 8시 30분쯤 조식 식당인 **플레이버스(Flavours)**를 찾았어요.

2~3분 정도 대기 후 바로 입장, 넓고 아늑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운도 좋았죠 😄

알펜시아 플레이버스

2~3분 대기 후 입장

🏡 분위기 – 산장 감성+쾌적함

식당은 유럽 알프스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천장이 높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쾌적했어요.

다만, 성수기에는 8시반 이후 다소 붐빌 수 있고 웨이팅이 생긴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우리는 8시 30분 입장하고 여유로웠어요.⏰ 식당 안내 시간대랑은 조금 차이가 있네요.

8시 30분에 입장 했으나 괜찮았어요

여유롭게 조식먹기~

🍳 메뉴 구성 – 균형 잡힌 조화

조식 뷔페 메뉴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잘 정리된 구성이에요.
한식·양식이 골고루 준비돼 있어 누구와 함께 와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요!

🍴 핫푸드 (따뜻한 메뉴)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해시브라운

구운 야채, 소시지, 닭튀김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볶음김치
→ 간은 강하지 않지만, 한식류는 일부 다소
아침에 먹기에는 짠 느낌

소시지류도 다양

우동도 한그릇씩 소분 되어 있고

따뜻한 메뉴들

🍳 에그 스테이션 – 직접 조리 코너

오믈렛 (치즈/야채 듬뿍)
→ 즉석 조리라 맛과 식감이 아주 좋아요!
→ 오믈렛은 꼭 먹어야 하는 해요!

바로 만들어주니 따뜻하고 더 좋아요

오믈렛 즉석 조리 추천

🥐 베이커리

크루아상, 베이글, 치즈브레드, 머핀
→ 크루아상은 겉바속촉! 인기 메뉴
→ 빵 종류가 다양해 아침 커피와 딱이예요

베이커리가 꽤 다양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 콜드푸드 & 샐러드

생야채 샐러드, 훈제연어, 햄, 치즈, 올리브
→ 퀄리티 나쁘지 않고, 접시 정리도 잘 되어 있어 깔끔!

샐러드류와 과일도 다양하네요

🍚 한식 코너

전복죽, 미역국

나물, 장아찌, 김치류
→ 전복죽은 속 편하게 시작하기 좋아요.
→ 단, 메뉴 수 자체는 많지 않아 일부에겐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보리밥으로 야채 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순두부와 비빔밥

🍎 디저트 & 음료

신선한 과일 (자몽, 파인애플 등), 요거트

시리얼, 우유, 주스

커피 & 티: 원두커피 향 좋고 리필도 자유롭게 ☕️

이룸 야채 주스 짱 !

시리얼도 다양하구요

🧹 서비스 & 청결도

직원분들이 수시로 테이블을 정돈하고, 새 식기 제공도 깔끔했어요.
전체적으로 위생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 장단점 요약

👍 장점 ⚠️ 참고할 점

분위기 좋고 조용한 구성
즉석 오믈렛, 베이커리 인기
한식/양식 균형 잡힌 라인업
크루아상·전복죽·연어 만족도 높음

메뉴가 특별하진 않음
성수기엔 웨이팅 가능성
일부 메뉴는 자극적인면도...
샐러드·과일류는 평범한 편

남편의 오늘 조식 픽 ㅎㅎ

💬 총평 – 객관적으로 말하면…

인터컨티넨탈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조식 퀄리티는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어요.

특출나게 놀랄 정도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구성, 분위기, 서비스 모두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들어주는 데 충분했답니다.

✔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고려한 메뉴
✔ 즉석 요리는 꼭 챙기기
✔ 시간대만 잘 맞추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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