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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29

☆ 울산 여행기 <1> 2025년 4월 5일, 울산 롯데호텔 숙박기 – 관람차뷰 야경과 조식 뷔페 경주보문단지에서 멋진 벚꽃 여행을 마친 후 인근 한 시간 거리 울산으로 여행을 왔어요. 사실 울산은 바다도 있고, 맛집도 많아서 휴식하기 딱 좋은 도시죠. 부산이 고향이지만, 지금은 멀리 살고 있어 울산을 여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숙소는 고민 끝에 울산 롯데호텔로 정했는데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블로그 후기로 남겨봅니다.https://maps.app.goo.gl/ZeuLoYP9TbPVtYUU8?g_st=akt 롯데호텔 울산 · 남구, 울산광역시www.google.com깔끔한 체크인과 고급스러운 로비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첫 인상은 5 성급 호텔답게 ‘정갈하고 조용하다’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급스러운 샹들리에와 넓은 대리석 로비가 눈에 들어왔고, 직원분들이 하나같이 밝고 정중하게 맞.. 2025. 4. 5.
☆ 경주 벚꽃 여행기 2025 4월 4일 – 보문단지 벚꽃 만개, 황리단길, 그리고 힐튼 호텔에서 보낸 하루 보문단지 입구에서봄이 오면 어디든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특히 벚꽃이 피는 이 시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살고 있는 분당 탄천변의 벚꽃도 너무나 멋지지만 경주에서 만나는 벚꽃은 느낌이 다릅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에서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면, 마치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올해는 제대로 벚꽃을 즐겨보기 위해 벚꽃 시즌에 딱 맞춰, 경주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황리단길에서 점심을 먹고, 힐튼 호텔에서 숙박하는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https://maps.app.goo.gl/TK7azHCnzXNeKypo9?g_st=akt 보문관광단지 · 경주시, 경상북도www.google.com벚꽃이 흐드러진 보문단지 –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이른 아침, 차를 타고 경주로 .. 2025. 4. 4.
☆ 강원도 화진포 여행기(2월 24-25) - 겨울 바다와 함께한 조용한 힐링 여행 강원도 하면 속초와 강릉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보다 조금 더 북쪽에 있는 화진포는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숨은 여행지입니다. 특히 2월의 화진포는 겨울 바다 특유의 차분한 아름다움과 함께 잔잔한 호수의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화진포 해변, 화진포 호수,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등을 방문하며 겨울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아이들 어릴 때 처음 방문하고, 고즈넉한 풍경에 반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이라 더 반갑기도 했습니다.그 아이들이 자라 이제 둘 다 대학생들이 되었으니, 긴 시간이 지나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무척 새롭네요.https://maps.app.goo.gl/kbdCwWGAeniBKYZf7?g_st=akt 화진포해수.. 2025. 4. 2.
☆ 부산 해운대 여행기: LCT 레지던스에서 머문 럭셔리한 휴식과 최고의 여행 코스 (숙박, 명소, 맛집) 부산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도시이며, 그중에서도 해운대는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나 영원한 나의 고향으로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이번 여행에서는 LCT 레지던스에서 숙박하며 해운대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고, 유명 관광지와 맛집을 방문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럭셔리한 숙박부터 필수 여행 코스, 숨은 명소,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까지 자세한 여행 후기를 공유합니다.1년에 한 번씩 연말 모임을 갖는데, 8명 스케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 이번에는 2월달로 신년 모임이 돼버렸네요. 8명이 함께 머물러야 하니, 방3개 (싱글침대 1개, 더블침대2개) ,침구 추가 3하였고 , 파노라마오션뷰 80층 배정 받아 합계 요금은 68만원이었으니 .. 2025. 4. 1.
☆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울산 바위뷰 카페 더 엠브로시아 오랜만에 떠난 가족 여행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10층에 있는 오픈런 해야 창가자리 가능하다는 카페 더 엠브로시아 다녀왔습니다https://maps.app.goo.gl/nBuf9kFkyPKAom9S7?g_st=akt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www.google.com8시 오픈인데,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7시부터 줄 서 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7시 40분쯤 가서 겨우 창가 자리 하나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솔방울 라떼더 엠브로시아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방울 라떼~ 솔방울 모양 에스프레소를 얼려 그 위에 우유를 부어 먹는 특이한 메뉴인데, 여름에 마시면 더 좋겠습니다베이커리류도 상당히 다양한데, 사진에 보이는 작은 동글동글한 빵이 이곳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감자빵입니다.속에 감..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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