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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바리스타 도전기13

☆ 커피 바리스타 수업<6> 커피 향을 따라 커핑 수업 그리고 드립백 만들기 체험 후기 커피 향 따라 떠나는 오늘의 4시간 수업– 커핑 수업 & 드립백 만들기 체험 후기커피 바리스타 수업은 무려 4시간 동안 커피에 푹 빠지는 시간이예요.오늘은, 앞의 2시간은 커핑(Cupping), 뒤의 2시간은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서 ‘느끼고, 표현하고, 만드는’ 체험이었답니다. 커핑(Cupping), 커피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커핑은 커피의 향미를 평가하는 가장 기초이자 전문적인 방법이에요.스페셜티 커피 업계에서는 품질을 체크할 때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죠.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한 번쯤은 꼭 해봐야 할 경험!커핑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다양한 커피의 향미를 직접 비교하며 내 취향을 찾을 수 있어요.가공 방식이나 품종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게 돼.. 2025. 5. 15.
☆커피 바리스타<5> 커피 로스팅 과정 완벽 가이드 커피 로스팅 과정 완전 정복 생두의 변화부터 맛까지"좋은 커피는 로스팅에서 시작된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말인데요,커피 한 잔의 향과 맛을 결정짓는 핵심 단계가 바로 커피 로스팅(Coffee Roasting)이기 때문이죠.오늘 수업의 핵심은 "커피 로스팅은 과학이다 " 였어요. ㅎ원두를 볶으면서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눈도 아프고 머리도 좀 아픈데, 특히 환기가 중요할 것 같아요.이 글에서는 생두의 로스팅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하며, 생두의 색상, 향미, 무게 변화 등을 따라가며 커피가 어떻게 완성되는지 알아보아요. 1. 로스팅이란 무엇인가?**로스팅(roasting)**은 생두(Green Bean)를 고온에서 볶아 커피 특유의 향미를 만들어내는 열처리 과정이예요.생두는.. 2025. 5. 14.
☆ 커피 바리스타 수업<4>커피의 3대 원종 –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완전 정복! 커피 이론 수업 이번 주제는 커피의 3대 원종이었어요.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의 뿌리 3대 원종 자세히 알아보아요.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혹은 오후의 피곤함을 이겨내기 위해 찾는 커피.하지만 그 커피가 어떤 품종인지, 어디서 왔는지는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었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의 뿌리,전 세계 커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3대 원종을 커피 이론 수업 바탕으로 소개할게요.커피 좀 안다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중의 기본!1. 아라비카 (Arabica)🌸 향긋하고 우아한 여왕님 스타일아라비카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품종입니다.스타벅스, 이디야, 투썸…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의 대부분이 이 아라비카예요!특징맛과 향: 은은한 꽃향기, 부드러운 산미, 과일.. 2025. 5. 13.
☆ 커피 바리스타 수업<3>, 커피의 재배, 커피나무 커피 꽃, 커피 체리 그리고 커피 체리의 구조까지 이어진 커피학개론 세번째 주제, 커피 한 잔의 시작, 커피 재배 이야기 ☕커피가 자라는 과정을짧고 쉽게 알려드릴게요!1. 커피나무 – 커피의 고향**커피나무(Coffea)**는 적도 근처에서 자라요.브라질, 에티오피아, 베트남이 대표 생산국이에요.키는 약 2~3m 정도.잎은 초록색이고 반짝거려요.추위에 약해서 따뜻한 고산지대가 딱이죠.커피나무는 일년에 한 번 꽃을 피우고, 그 꽃이 자라면서 열매인 커피체리가 됩니다. 커피 한 잔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이렇게 자연의 정성과 시간이 녹아 있죠. 2. 커피꽃 – 향기로운 첫인사꽃은 작고 하얘요.향은 은은하게 재스민 같아요.일주일 정도만 피고 금방 져요.잠깐이라 더 특별한 꽃이에요.농장에서 꽃이 피면 작은 축제처럼 여겨져요. 3. 커피체리 – 열매 속의 보물꽃이 .. 2025. 5. 12.
☆ 커피 바리스타 수업<2> 고종과 손탁호텔, 커피 한 잔에서 시작된 한국 커피의 역사 ☕ 한 잔의 커피가 시작된 이야기, 황제의 입맛을 사로잡다! 1. 고종 황제, 커피를 처음 마시다19세기 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고종은 커피를 처음 접한 한국인이었대요.1895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그는 외교관 사바틴이 건넨 커피 한 잔에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역사책에 나오는 아관 파천의 내용이네요.그는 덕수궁 정관헌에서 커피를 마시며 외국 사신을 접견했고, 커피는 곧 황제의 애음 음료가 되었대요.☕ “양탕국”이라 불리며 당시엔 상류층만 누릴 수 있었던 진귀한 음료였죠. 2. 손탁호텔, 커피 문화의 씨앗이 뿌려지다고종의 신임을 얻은 독일계 러시아인 손탁 여사는 고종의 권유로 1902년 서울에 손탁호텔을 열었다네요.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이곳은 커피, 스테이크, 와인 등 유럽의 문화를 경.. 2025. 5. 11.
☆ 커피 바리스타 수업<1> , 커피학 개론, 커피의 역사(기원) 커피 바리스타 실기에 앞서,첫째 날은 이론 수업으로 진행되었어요. 맨 처음 접한 커피학개론오늘은 커피의 역사 기원에 관해서 자세히 배웠어요. 커피를 좋아하니, 이야기들이 다 재미있고 관심이 갔네요.ㅎ 학창시절처럼 열심히 수업 들었네요.전설처럼 시작된 커피 이야기,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 1. 염소가 춤춘 열매? 칼디의 전설먼저 도착한 곳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여기엔 칼디라는 소년이 있었어요.어느 날, 그의 염소들이 낯선 빨간 열매를 먹더니 밤늦게까지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거예요!'얘네 왜 이래?' 싶었던 칼디는 호기심에 그 열매를 직접 먹어봤죠.그랬더니… 정신이 번쩍! 피곤함이 싹 사라졌어요.놀란 칼디는 이 열매를 수도사에게 가져갔고, 수도사들은 밤새 기도할 때 졸지 않으려고 이 열매를 끓여 마셨다..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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