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랑 함께2 ☆수서역에서 시작한 하루 산책 여행, 궁마을부터 수서공원까지 오늘은 부산에서 서울로 놀러 온 소중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수서역으로 향했어요.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위해 서울의 조용한 동네와 구수한 한식, 신선한 해산물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하루를 알차게 보냈답니다. 😊🙋♀️ SRT 수서역에서 친구 맞이, 궁마을로 출발SRT 수서역에 도착한 친구를 반갑게 맞이하고, 역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궁마을로 이동했어요. 대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한적한 길과 꽃길이 이어지는 궁마을 산책길이 나와요. 도심 속에 숨어 있는 아담한 힐링 공간이죠. 🌿🌹 장미길과 궁마을공원 산책궁마을 쉼터를 지나자마자 반겨준 건 활짝 핀 장미꽃들! 형형색색 화사하게 피어 있는 장미 덕분에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어요. 활짝 핀 장미보고 사진도 찰칵찰칵!궁마을공원은 작지만 아기자기.. 2025. 6. 21. ☆청국장과 보리밥,수서역 궁마을 입구 맛집, 내돈내산 수서역 궁마을 입구 맛집 🍲청국장과 보리밥 – 구수한 고향의 맛을 점심 한 끼로!서울 수서역 근처에 위치한 ‘청국장과 보리밥’ 궁마을 입구점은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는 구수한 한식 맛집이에요.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를 맞이하며 점심 식사 장소로 선택했는데, 대기 시간이 있었음에도 만족도 높은 식사였습니다. 🙌 👣 동선 최적화로 수서역에서 도보 이동부산에서 SRT를 타고 올라온 친구를 수서역에서 만나 점심 식사 장소를 고민하다가, 도보 5~6분 거리에 위치한 궁마을 입구 ‘청국장과 보리밥’을 선택했어요. 멀리서온 친구를 위해 서울스러운 한식이면서도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안성맞춤이었죠.먼저 도착한 친구가 자리를 맡아주었고, 약 10분 정도 웨이팅 후 세 명 모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 .. 2025.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