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 자매는 항상 자주 볼 수 없어 아쉽다.
2024 6월
대학에 입학하는 조카를 데리고 언니가 한국에 놀러왔다.
조카 Jenny에 따르면,
이번 유형의 모토는 Girls travel! ㅎㅎ
시간 여유가 되어 함께 제주도까지 여행 할 수 있어 꿈같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우리는 대학 시절 추억이 있는 협재 해수욕장을 제주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찾아 같네요.
"아직 성수기도 아닌데, 바다는 벌써 여름이었다."
6월의 제주.
햇살은 제법 뜨겁고 바람은 살짝 차갑다.
그리고 그런 계절의 경계에서 만난 바다,
바로 협재 해수욕장.
사람은 적당하고,
바다색은 이미 한여름.
6월에 가면 정말 좋다.
바다 빛깔을 보는 것만으로 힐링 여행 기분이었다.
좋은 곳 많이 가 본 미국 사람들도 만족하니.
더 좋았다.ㅎㅎ
https://maps.app.goo.gl/FzCGpRzwJeUNRT8x7?g_st=akt
협재해변 ·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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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 해수욕장 기본 정보
위치: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주차: 무료 주차장 완비 (여유 있음)
편의시설: 샤워장, 화장실, 파라솔 대여, 간이매점 운영
개장 시기: 정식 개장은 7월이지만, 6월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
추천 시간대: 오전 10시~12시 / 오후 5시 이후 (빛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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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협재, 어떤가요?
✔️ 사람 많지 않아요!
본격 여름 전이라 한적한 분위기
산책하기도, 사진 찍기에도 딱 좋아요
✔️ 물이 맑고 따뜻해요!
햇살 받으면 바다색이 에메랄드빛으로 반짝반짝
발 담그기 딱 좋은 시기!
✔️ 풍경이 그림 같아요!
바로 앞 비양도와 함께 찍는 뷰는 제주 대표 포토존
바다, 하늘, 모래가 각각의 색으로 또렷하게 나뉘는 계절
✔️ 피크닉 & 커피 한잔 최고
근처 카페들도 좋고, 해변에서 돗자리 펴고 앉으면 그게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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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맛집 & 카페 추천
오후의목장: 협재 감성 카페, 루프탑 필수
더파크뷰: 모던한 인테리어와 커피, 디저트 모두 굿
협재통갈치조림집: 바다 보고 밥 먹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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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협재 여행 TIP
수영복은 챙기되 물놀이보단 산책 중심 코스로!
모자, 선크림은 필수! 제주 햇살은 생각보다 강해요
일몰 타이밍 강력 추천: 비양도 뒤로 해 떨어지는 풍경도 담아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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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후기 ✍️
“6월의 협재는, 여름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바다였다.”
6월에 가면 조용한 제주 바다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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