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교 속 고즈넉한 전통미, ‘방유당’에서 만난 한 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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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당 요즘 한식 다이닝 그레이츠 판교점 · 성남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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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식사 장소를 찾다 선택한 곳은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46, 판교의 ‘방유당 그레이츠판교점’.
판교 현대백화점과 마주 보는 크래프톤 사옥 건물이라 익숙한 곳이네요. 갑자기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을 고민하던 일이 떠오르네요. 너무 고평가라 판단, 청약은 패스 했지만요ㅎ
방유당은 한옥 스타일의 고급 한식당으로, 외관부터 차분한 고풍스러움이 느껴져요. 내부는 세련되면서도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가족 모임이나 부모님과의 식사 장소로 괜찮은 선택이네요. 상견례 장소 로도 많이 예약 되나봐요.
한국 정통 참기름 들기름 로스터리, 방유당에서 참기름 들기름을 테마로 운영하는 한식당이네요. 기름들 비롯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을 판매도 하나 봐요.
2. 5월 6일, 가족 6인이 함께한 프라이빗룸 식사 🍽️
방유당 메뉴 :
가족 6명(부모님, 부부, 아들 둘)이 함께한 어버이날 식사
오후 1시 예약 후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받았는데요, 단독 공간이라 편안하고 조용하게 대화 나누기 좋았어요.
어르신들은 시끄러운 공간보다 이런 독립된 공간을 더 좋아하시니,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3. 3인 한상차림 2세트, 정갈하고 넉넉한 구성 🍲
메뉴는 3인 기준 한상차림 2세트를 주문했어요.
불고기, 광어회, 더덕구이, 나물 반찬, 된장국, 공깃밥까지 구성도 훌륭하고,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했어요.
고기 좋아하는 아이들부터 더덕구이 좋아하는 어머니까지 모두가 만족한 맛. 과하지 않은 간이 오히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어요.
4. 넉넉한 양과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 ❤️
푸짐한 양 덕분에 6명이 모두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직원분들의 응대도 친절하고 필요한 부분은 미리 챙겨주셔서 식사 내내 불편함 없이 여유로웠어요.
프라이빗 룸이라 식사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어줬답니다.
5. 감사의 마음을 전한 따뜻한 시간 ☀️
가족이 함께 모여 나누는 식사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정갈한 음식과 좋은 공간이 더해져 마음까지 따뜻해졌던 시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어요.
부모님께도 진심이 자연스럽게 전해졌던 순간들이 참 감사했답니다.
6. 다시 찾고 싶은 곳, 방유당 ✅
식사가 끝난 후 부모님께서 “또 오고 싶다”고 하실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방유당은 가족 모임, 상견례, 기념일 식사 등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에요.
부모님들께서 다음 가족 모임도 이곳으로 정하고 싶을 만큼,
음식과 분위기, 서비스 모두 높은 만족하셔서 더 기분 좋게 마무리 되었어요.
ㅎㅎ
프라이빗 룸에서 조용하고 따뜻하게 어버이날 식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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