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58

☆ 벤쿠버에서 제스퍼까지 (캐나다 로키여행, 폭포+빙하 코스) 자연에 흠뻑! 캐나다 로키에서 만난 빙하와 폭포 이야기🚗⛰️🌲❄️💦---“이게 바로 캐나다 로드트립 클래스!”이번 여행은 캐나다 서부의 로망을 따라벤쿠버 → 제스퍼로 이어지는 로키 로드트립!아들 대학 입학 후 둘만의 여행이라 더 설레네요.차를 타고 800km, 드넓은 숲과 산, 그리고 푸른 하늘을 따라우리는 폭포와 빙하를 직접 마주한 여정을 시작했다.그중에서도 아사바스카 폭포와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는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멋졌다. 🥹---1️⃣ 벤쿠버 → 제스퍼, 가는 길부터가 힐링이동 거리: 약 800km (차로 9~10시간)중간 경유지 추천: 캠룹스, 블루리버 등 1박 추천우리는 캠룹스에서 1박 했어요하이라이트 경로:✔️ 프레이저 밸리의 드라마틱한 절경✔️ 캐나다 최고봉 마운트 로브슨 스치.. 2025. 4. 15.
☆ 6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6> 제주 산방산 흑돼지 맛집 산방산이 보이고, 고기는 구워지고. 풍경은... 예술이다 !🐷⛰️🔥🥢🌊---“산방산 구경하고, 흑돼지 한 점?”제주도 여행 중 서쪽 코스를 달리다 보면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사이에서 허기진 순간이 찾아옵니다.그날도 마찬가지였죠.언니, 조카와 함께 용머리해안을 여유롭게 둘러보고차를 몰고 나오던 길, 우연히 마주친 식당 하나가 눈에 들어왔어요.간판도 소박했지만,유난히 푸르게 보이던 창밖 풍경에 이끌리듯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위치는?위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아래쪽https://maps.app.goo.gl/dQUHmj2gntmT9pFv9?g_st=akt 제주 산방산 흑돼지맛집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www.google.com용머리해안에서 차로 3분 거리넓은 주차 공간 / 네비에.. 2025. 4. 14.
☆ 벚꽃보다 더 예쁜 전국 ‘겹벚꽃’ 명소 추천 5곳 (지금 가야 해요!)" 꽃잎이 겹겹이 피어날 때전국 겹벚꽃 명소 BEST 5 완전정복🌸 벚꽃의 엔딩은 겹벚꽃으로 다시 시작된다 🌸벚꽃이 지나고 나면 괜히 봄이 끝난 것 같죠?그럴 때 우리에게 다시 꽃길을 열어주는 건 바로 겹벚꽃이에요.몽글몽글, 풍성한 꽃잎.진한 분홍빛과 부드러운 바람.봄의 마지막 감성을 꽉 채워주는 겹벚꽃 명소 5곳,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1. 서울 보라매공원✔ 4월 중순~말✔ 도심 속 겹벚꽃 쉼터서울 도심에서 겹벚꽃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보라매공원은 조용한 분위기와 넓은 산책길이 어우러져꽃잎이 바닥에 소복히 쌓이는 풍경이 인상적이에요.특히 오전 시간대, 햇살에 겹벚꽃이 부드럽게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 낭만적이랍니다. 🌸산책과 사진 찍기 모두 좋은 이곳, 벚꽃이 끝난 후의 서울 봄을 .. 2025. 4. 14.
☆6월 제주도 가볼 만한 곳<5>, 제주 감성 카페 추천, 노을리 커피정류장 ✈️ 6월의 제주.오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짐도 풀 새 없이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바로 **‘노을리 커피정류장’**이었어요.제주공항과 애월항 사이 거의 중간지점이예요.5월에 동창들과의 여행에서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사진을 보고 언니가 꼭 가고 보고 싶다고 해서 6월에 다시 찾은 곳이에요.추억이 가득한 제주에서, 이제는 어른이 된 조카와 새로운 기억을 쌓을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컸죠.https://maps.app.goo.gl/B4z3HWEHwwyS9dVV8?g_st=akt 노을리 카페 ·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www.google.com---🚏 첫 인상부터 감성 가득!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 마치 실제 정류장처럼 꾸며진 감성 포토존.햇살이 살짝 따사롭고, 바람이 시원했던 그 순간 –조카가 “와,.. 2025. 4. 14.
☆ 6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4>, 사계해변에서 조카와 함께한 인생샷 썬앤문리조트 숙박 + 바다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작년 6월,제주 여행의 특별한 이유는언니와 미국에서 대학에 입학한 조카와 함께 떠난 첫 제주 여행이었어요.숙소는 조용하고 뷰 좋은 곳을 찾다가 선택한 썬앤문리조트. 사계해변에서 도보로 단 3분!위치도 환상이고, 무엇보다 바다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내기에 정말 완벽했어요.🌊☁️✨---도착하자마자 “와...” 했던 풍경리조트에서 체크인하고 짐 풀자마자바로 사계해변으로 산책을 나섰어요. 🚶‍♀️👟6월 중순이었는데,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바다빛은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고 있었어요. ✨🌴조카랑 언니랑 셋이서 바다를 마주보며 걷는데, 서로 말은 많지 않아도 기분이 뭔가 뭉클했달까요.“이제 대학생이 다 됐구나” 싶은 순간,괜히 대견하고 찡했어요. 💙?.. 2025. 4. 13.
☆비 오는 날의 벚꽃 엔딩, 율동공원에서 4월 12일 오후, 우산 속에서 담은 봄의 끝자락---벚꽃 시즌은 늘 아쉬워요.펼쳐졌다 싶으면, 비 소식이 들리고비가 오고 나면 순식간에 꽃잎이 사라지잖아요.그래서 이번엔 비 오는 4월 12일 오후,그 흔한 “벚꽃 엔딩”을 직접 담아보고 싶어서 분당 율동공원으로 향했어요. ☔🌸---빗속 산책, 의외로 낭만적이더라구요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쯤.하늘은 흐렸고, 빗방울은 아주 가늘게 내리고 있었어요.우산을 살짝 쓰고공원 입구 쪽 데크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봤어요.놀랍게도 벚꽃은 아직 많이 남아 있었어요!물론 만개 절정은 지났지만,비에 젖은 벚꽃잎들이하늘도, 바닥도, 모두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었어요.바닥에 쌓인 꽃잎, 우산 위로 떨어지는 잎사귀,그리고 고요한 호수 주변의 분위기까지…이게 바로 벚꽃의 마지막 페.. 2025. 4. 12.
반응형